수제고로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쓰고로케가 깨끗한 식물성 기름으로 “오늘 만든 빵은 절대 내일 팔지 않는다”는 기조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미쓰고로케는 소비자를 좀 더 가깝게 찾아가기 위해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하고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미쓰고로케 체인본부 이종화 본부장은 “제과점과 시장에서 판매하는 고로케와 차별화해 맛과 품질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식품이어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종화 본부장에 따르면 미쓰고로케 체인점의 규모는 5평에서 20평까지 다양하게 창업이 가능하며 테이크아웃 매장과 아이스크림, 커피, 팥빙수를 함께 판매하는 카페형 복합매장도 운영할 수 있다. 또 푸드카 창업도 가능하다. 도넛과 고로케 종류는 15종류로, 매일 가맹점에서 직접 구어 판매하므로 신선한 고로케와 도넛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 업종전환이나 리모델링이 가능하고 창업비도 적어 1500만∼3950만원까지 지역 상권이나 매장에 따라 다양하게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다. 전국지사 체인점 모집 02-2068-5844(www.미쓰고로케.com).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