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지갑 속 설리 사진 유포 …최자 소속사 “좌시하지 않겠다“

입력 2014-06-25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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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최자 지갑 속에 설리 사진 불법 유포에…소속사 “좌시하지 않겠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사진이 불법 유포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분실한 지갑에서 두 사람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 이에 소속사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대응 할 뜻을 표현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동아닷컴에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지갑의 주인공은 최자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지갑 속 사진의 주인공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 “사진을 유포하는 등 개인의 사생활을 공개한 것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들어있다.

누리꾼들은 “최자 지갑 사진 유포자 너무하네”, “최자 설리 사진, 왜 이런 걸 돌리지”, “최자 지갑 사진, 사생활 침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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