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루과이] 부폰 아내, 경기 앞서 응원 메시지?

입력 2014-06-25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탈리아 우루과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의 아내가 25일(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D조 3차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 시작 전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다.

이날 경기는 디에고 고딘의 후반 36분 결승골로 우루과이가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2승 1패(승점 6)를 기록, 조 2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이탈리아는 조별리그를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탈리아 우루과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탈리아 우루과이, 부폰 최고였다”, “이탈리아 우루과이, 이탈리아 아쉽네” ,“이탈리아 우루과이, 부폰 신들린 선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