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준호, 후배 갓세븐에 “충분히 잘하고 있다. 겁 먹지 마라”

입력 2014-06-25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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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우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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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 준호, 후배 갓세븐에 “충분히 잘하고 있다. 겁 먹지 마라”

그룹 2PM의 멤버 장우영(25)이 후배 그룹 갓세븐을 응원했다.

갓세븐의 멤버 JB는 24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했다.

갓세븐의 JB는 24일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때만 해도 부정적이었다. 보컬 레슨을 하는데 ‘내가 이걸 왜 해야 되나’ 싶었다. 보컬 선생님께도 ‘내가 왜 이걸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완전 반항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JB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팀의 운명이 달린 것 같다”며 “내게 갓세븐이란 ‘내가 책임져야하는 내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우영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절대 겁먹지 마라”라고 말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2PM 준호 역시 “자기네들끼리 뭉쳐서 잘 해가려는 것도 보인다. 귀엽고 잘 될 것 같다. 잘 돼야죠”라고 응원했다.

2PM과 갓세븐은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다.

누리꾼들은 “장우영 응원, 갓세븐 대박나라” “장우영 준호 멋진 선배다. 갓세븐 좋겠다” “갓세븐 힘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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