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링
대만 출신 중화권 스타 저우제룬(주걸륜·35)과 14살 연하의 한국혼혈 모델 쿤링(21)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주걸륜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금곡국제음악축제에 참석해 연인 쿤링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주걸륜은 과거 35세에 결혼을 해 아이를 낳겠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말한 대로 한다”고 결혼을 준비 중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쿤링의 임신설은 부인했다.
대만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주걸륜은 쿤링과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누리꾼들은 "주걸륜 연인 쿤링 한국혼혈 모델이구나", "쿤링 한국혼혈 이라니 반갑다", "쿤링 한국혼혈 모델, 주걸륜보다 14살이나 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