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노브라로 흠뻑 젖어…국보급 엉덩이 과시

입력 2014-06-2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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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할리우드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의 후끈한 여행 현장이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6일 촬영한 카다시안의 허니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최근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멕시코로 두번째 허니문을 떠났다. 그는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카다시안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흰 탱크톱과 블랙 하의를 입고 물에 들어갔다. 이후 그는 흠뻑 젖은 나머지 신체 일부가 노출됐음에도 여유롭게 풀장을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계 최고 엉덩이녀’ 카다시안은 지난 4월 카니예 웨스트와 혼인신고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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