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아빠’ 송일국 슈퍼맨 합류, 제작진 “초창기부터 논의된 것” 기대유발

사진출처｜송일국 트위터 캡처

‘철인 아빠’ 송일국 슈퍼맨 합류, 제작진 “초창기부터 논의된 것” 기대유발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세 쌍둥 ‘대한-민국-만세’ 형제가 ‘슈퍼맨’에 합류한다.

2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며 “세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의하면 송일국은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지난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촬영에서 송일국은 그동안 아내를 도와 육아에 힘써온 덕분인지 베테랑 ‘세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송종국의 첫 방송분은 오는 7월 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송일국, 기대된다”, “송일국, 멋있다”, “송일국, 아이들 이름 귀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