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동갑내기 사업가와 7월 결혼

입력 2014-06-25 17: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현숙. 동아닷컴DB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김현숙(36)이 7월12일 결혼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숙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동갑내기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사업가로 김현숙과 1년 동안 교제해왔다.

한편 김현숙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고,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을 맡아 시즌13편에 출연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