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 나이지리아-이란 최후에 웃는 팀은?

입력 2014-06-26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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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F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

26일(한국시간) 오전 1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이 열린다.

F조의 경우 아르헨티나는 2연승으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패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남은 한 장의 16강행 티켓은 나이지리아 혹은 이란에게 돌아간다. 일단 유리한 쪽은 나이지리아다.

1승 1무를 기록 중인 나이지리아는 아르헨티나와의 최종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른다. 나이지리아가 패하고 이란(1무 1패)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승리하면 나이지리아와 이란이 골득실을 따져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현재 골득실에서도 나이지리아가 이란에 2골 앞서 있다.

축구팬들은 “F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 나이지리아 절대 유리”, “F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진출할 듯”, “F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 이란 아시아팀 첫 승 거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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