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득점순위, 메시 ‘멀티골’로 공동 선두 ‘점프’

입력 2014-06-26 0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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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월드컵 득점순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메시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골을 추가했다.

메시는 이번 대회 3·4호골을 기록하며 네이마르(브라질)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메시와 네이마르에 이어 로빈 판페르시, 아리언 로번(이상 네덜란드),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독일),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3골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축구팬들은 “월드컵 득점순위 치열하네”, “월드컵 득점순위, 메시 득점왕 가나요”, “월드컵 득점순위, 월드컵 관전 또 하나의 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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