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이란]중동 미녀 팬들의 ‘살인 미소’

입력 2014-06-26 0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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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보스니아 이란’

2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 보스니아-이란 경기에서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경기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3-1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 첫 승을 올렸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전반 23분 에딘 제코의 선제골과 후반 14분 미랄렘 퍄니치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이란은 후반 37분 레자 구차네지하드의 골로 추격에 나서는가 했으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분 후 아브디야 브르샤예비치의 쐐기골로 맞섰다.

축구팬들은 “보스니아 이란, 아시아 국가 멀고 먼 1승”, “보스니아 이란, 보스니아 좋은 경기력”, “보스니아 이란, 보스니아의 저력 확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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