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프랑스]안토니오 발렌시아 후반 5분 ‘레드카드’

입력 2014-06-26 06: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에콰도르 프랑스 발렌시아’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에콰도르-프랑스 경기 장면.

에콰도르가 수적 열세에 몰렸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프랑스의 뤼카 디뉴에게 거친 파울을 범해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은 것.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양팀 0-0.

프랑스는 2승(승점 6), 에콰도르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 중. 프랑스는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오르지만 에콰도르는 자력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축구팬들은 “발렌시아 퇴장, 에콰도르 위기”, “발렌시아 퇴장, 경솔한 처사”, “발렌시아 퇴장, 에콰도르 어려운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