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엄한 포즈로 포토타임 열연중인 최민식.
저 친구들 보게나..
지금 포토타임 중이란 말이야~
쉿~!
'명량’은 1597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승리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명량’은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으로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량'은 7월 3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