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김재웅 수북한 다리털 보고…“제모 좀 하자” 폭소

입력 2014-06-26 16: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올리브TV 방송캡처

천이슬, 김재웅 수북한 다리털 보고…“제모 좀 하자” 폭소

배우 천이슬이 디자이너 김재웅의 다리털을 보고 경악했다.

김재웅은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수영복 수준의 민망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김재웅은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털을 자랑했다. 이에 놀란 천이슬과 황영롱은 이내 제모 용품을 김재웅 다리에 붙이기 시작했다.

천이슬과 황영롱의 적극적인 제모에 김재웅은 “안 아프겠지? 안 아플거야. 너무 많이 붙인거 아니야? 두려움이 몰려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천이슬은 한껏 신나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천이슬 셰어하우스, 천이슬 예쁘네”,“천이슬 셰어하우스, 김재웅 제발 제모해라” “천이슬, 김재웅 다리 아팠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