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페라리 차량을 몰다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로 피소됐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저스틴 비버가 지난해 6월 선셋 스트립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피소당했다" 면서 "저스틴 비버가 페라리의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이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피해자는 "사고를 당한 뒤부터 일을 못했으며, 앞으로도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 이라며 "다리를 망가뜨린 저스틴 비버가 보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올해 초 빌린 람보르기니로 과속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등 유독 교통사고와 인연이 깊었다.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피소, 보상액은 얼마나 될까", "저스틴 비버 피소, 당연하다", "저스틴 비버 피소, 악동 짓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