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6·27일 강원도서 의료 봉사

입력 2014-06-26 17: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힘찬병원, 26·27일 강원도서 의료 봉사

힘찬병원이 26, 27일 강원도 동해, 양양 지역을 방문해 노인환자들의 관절, 척추 건강을 점검하는 의료 봉사를 실시한다.

26일에는 부평힘찬병원 신경외과 원건우 주임과장과 정형외과의 이대영 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강원도 동해시를 찾아 3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활동을 펼쳤다.

27일에는 강원도 양양군에서 강북, 목동힘찬병원의 3명의 전문의와 직원 30여명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 척추 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자문을 한다.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상대적으로 의료 혜택에 취약했던 강원도 농촌 지역을 전문의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관절, 척추 건강에 있어 놓치기 쉬운 생활 속 관리법도 함께 전달한다. 특히 병원을 찾아야만 받을 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기, 적외선치료기, 간섭파 전류치료기 등 최신 치료장비를 이동진료센터에 옮겨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