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천이슬 질투하나? “양상국과 곧 헤어질 듯” 표정이…

입력 2014-06-26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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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사진출처|방송캡처

채리나, 천이슬 질투하나? “양상국과 곧 헤어질 듯” 표정이…

가수 채리나가 천이슬의 연애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 18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8회에 이상민의 손님으로 함께했다.

이날 채리나는 ‘셰어하우스’ 집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 한 번 초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천이슬이 당황스러워하자 최성준은 “꼭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고 짓궂게 농담을 했다.

이에 채리나는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니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은 웃으며 “양상국과 정말 잘 지낸다”고 받아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채리나 무서운 언니네” “천이슬 양상국, 채리나 인간문어 되나” “천이슬 양상국, 잘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사실을 밝힌 후 공개 연애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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