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민호와 브라질서 ‘형제 상봉’…훈훈한 인증샷

입력 2014-06-27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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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민호’. 사진출처 | 조우종 트위터

‘조우종 민호’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샤이니 민호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호 왔음. 형제 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민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우종과 민호는 마치 친형제처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브라질 현지 경기장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조우종은 KBS 월드컵 중계 캐스터로, 민호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차 브라질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우종 민호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조우종 민호, 대박” “조우종 민호, 다정하네” “조우종 민호, 잘생겼다” “조우종 민호, 반가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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