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Long time no see. 너무 오랜만. 날씨 좋다. 더워 근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앉아 화이트 셔츠를 입은 이현우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이현우는 최근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Mnet ‘댄싱9’의 도전자였던 장새봄과 온라인상에서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동아닷컴에 “온라인에 떠도는 열애 증거 사진과 게시물들은 우리도 확인했지만 확인한 결과 친구 사이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우가 자주 모임을 갖는 친구들이 있다. 그 멤버 중에 한 사람이 장새봄”이라며 “서로 정말 절친한 사이라고 하더라. 그저 친구일 뿐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충무로 불루칩으로 떠오르며 ‘기술자들’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영화는 물론 드라마와 각종 광고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현우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