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지훈, 불어로 파비앙·오취리에 “꺼져”…무슨 일?

입력 2014-06-30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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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주지훈’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주지훈이 파비앙과 샘오취리에게 프랑스어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주지훈과 지성, 에이핑크 손나은과 윤보미, 파비앙과 샘 오취리, 당구여신 차유람, 배우 백성현, 개그맨 허경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경주로 향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하하가 깃발을 먼저 찾아 숨기자 같은 팀 파비앙과 샘오취리는 영어와 불어로 작전회의를 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그때 주지훈이 불어로 이들에게 한 마디했고, 파비앙은 “(주지훈이) 나한테 뭐라 했는지 아냐. ‘꺼져’라고 했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런닝맨 주지훈’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주지훈, 멋지다”, “런닝맨 주지훈, 꺼져라니 웃겨” ,“런닝맨 주지훈,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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