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3살 연하 일반인 남편과 어떻께 만났나? 깜짝

‘임정은 결혼’

임정은 결혼… 3살 연하 일반인 남편과 어떻께 만났나? 깜짝

배우 임정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임정은은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5월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내달 말 친인처고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을 뿐,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기 시작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정은은 당시 남자친구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은 최근 ‘루비반지’ 이후 차기작 대신 결혼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번에 식을 올린 뒤 현재 신혼여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정은 결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했다니”, “임정은 결혼 축하해요”, “임정은 결혼했으니 유부녀네”, “임정은 결혼 축하합니다”, “임정은 결혼 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임정은 결혼 축하하고 작품활동도 많이 해주세요”, “임정은 결혼…심은하 이어 닮은꼴도 품절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임정은 결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