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재사고·대구 불’
대구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곳은 범어동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인근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누리꾼은 “대구 범어동 인근에 큰불이 난 것 같다.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관련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미 현장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을 화재 진화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구 화재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구 불 또 났어?”, “대구 불 자주 나네… 무섭다”, “대구에 불 그만 났으면 좋겠다”, “대구 화재사고 헉 또”, “대구 화재사고 큰 피해 없길”, “대구 범어동 화재사고 올해 대체 몇 번째야”, “대구 화재사고 아 인명피해 없길”, “대구 화재사고…다친 사람 없기를”, “대구 화재사고… 우리 모두 불 조심 합시다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대구 화재사고·대구 불’ SNS(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