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안양점, 개원식서 피부질환 사진전

입력 2014-06-30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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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기한의원 안양점, 개원식서 피부질환 사진전

생기한의원 안양점(원장 김의정)이 27일 환자들과 함께하는 이색 개원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피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마귀, 습진, 한포진, 아토피, 건선 등 난치성피부질환들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다.

김의정 원장은 “피부질환은 증상이 비슷한 사례들이 많아 일반인이 구분하기 쉽지 않다. 잘못된 판단으로 악화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전시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현재 대한한의학회, 대한아토피협회, 대한피부미용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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