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브라질-칠레전 전반 18분 골 루이스 득점으로 결론 外

입력 2014-07-0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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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칠레전 전반 18분 골 루이스 득점으로 결론

국제축구연맹(FIFA)은 29일(한국시간)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브라질-칠레의 16강전에서 전반 18분 터진 골이 브라질 다비드 루이스(첼시)의 득점이라고 30일 재확인했다. FIFA 기술위원회는 복잡한 상황에서 터진 이 골에 마지막으로 터치한 선수는 칠레의 곤살로 하라(노팅엄)가 아닌 루이스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울산 현대 하피냐,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로 이적

울산 현대는 30일 “외국인 공격수 하피냐(브라질)가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7월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울산으로 이적해온 하피냐는 K리그에서 통산 53경기에 출전해 18골-7도움을 기록했다.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선 5골-1도움으로 활약했다. 울산은 하피냐의 빈자리를 채울 용병을 이른 시일 내 영입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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