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3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와인.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콘서트도 무사히 끝냈습니다. 곧 찾아뵐게요. 건강하세요, 선생님”이라는 환희의 글과 사진을 리트윗했다. 해당 글과 사진은 지난 8일 환희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이수만 회장에게 선물로 받은 와인을 든 채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1999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1집 앨범 ‘Fly To The Sky’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각자의 길을 걷던 브라이언과 환희가 다시 뭉쳐 정규 9집 앨범 ‘CONTINUUM’을 발표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환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