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박봄 관련, 곧 공식입장 발표”

입력 2014-06-30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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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박봄 관련, 곧 공식입장 발표”

인기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으로 들어오려다 적발됐다고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곧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동아닷컴에 “현재 박봄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곧 공식입장을 내겠다”라고 짧은 말을 전했다.

한편, 30일 세계일보는 박봄이 2010년 10월 국제 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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