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시티 오브 런던’ 축제의 올해 테마인 ‘서울 인 더 시티’(Seoul in the City)의 일환으로 열렸다. 비보이들의 공연 동안 한복을 입은 도우미들이 ‘공연관광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번 비보이 거리 공연을 기획한 관광공사 차창호 런던지사장은 “영국에서 K-무비 K-팝, 한식에 이어 공연 한류 붐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라며 “갬블러즈 크루 공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가 영국에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