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퇴사, 10년간 몸 담은 MBC 떠난다

입력 2014-07-03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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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서현진 퇴사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밝혀 MBC를 떠나게 됐다.

3일 MBC에 따르면 서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사의를 밝히고 신변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의를 밝힌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4년 입사해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능력으로 라디오 DJ, 예능 MC로도 활약하며 문지애, 손정은 아나운서 등과 함께 MBC의 간판 아나운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날 서현진 퇴사 소식에 "서현진 퇴사, 또 한 명의 아나운서가 나오네" "서현진 퇴사, MBC 다 떠나가네" "서현진 퇴사, 프리선언이라고 봐야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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