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김형규-홍빈, 女心 사로잡는 훈훈 투샷

입력 2014-07-07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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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중인 김형규와 홍빈의 셀카가 7일 공개됐다.

여성 팬들의 두터운 지지층을 얻고 있는 꽃미모 소유자 김형규와 홍빈은 평소 절친한 사이.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 중간에 틈을 이용해 복도에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남자다우면서 샤프한 모습의 김형규와 귀여운 남자 홍빈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공략한다. 또 김형규는 홍빈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형으로서 의젓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기분 좋은 날’에서 김형규는 능력, 애교, 패션감각 그리고 ‘말발’까지 고루 갖춘 20대 후반의 치과 레지던트 서인우 역을, 홍빈은 홍빈은 겉멋 가득하지만 매력 넘치는 까칠한 피팅모델 유지호 역을 맡아 소화 중이다.

헤어날올 수 없는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김형규와 홍빈의 다양한 모습이 작품의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각기 다른 매력으로 주목받는 두 사람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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