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에 ‘송국열차’ 선사 이유는… 충격+폭소

입력 2014-07-07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송일국이 ‘송국열차’를 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송일국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유모차 3대와 자신의 자건거를 연결해 만든 ‘송국열차’를 공개했다. 특히 ‘송국열차’는 인천 송도에서도 명물로 꼽힐 만큼 유명하는 것이 제작진이 설명.이에 송일국은 ‘송국열차’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제 운동수단”이라며 “남편이 아이 셋을 내버려두고 혼자 운동하러 간다고 하면 (아내가) 가만히 있겠느냐. 운동은 해야겠는데 방법은 없고 해서 찾아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송일국은 ‘송국열차’로 세 아이를 태움에도 S자 운전은 물론, 경사진 길과 울퉁불퉁한 길을 오르며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