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백퍼센트 “이미지 변신, 처음엔 어색했다”

입력 2014-07-07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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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예쁘다’로 컴백한 그룹 백퍼센트가 이미지 변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백퍼센트는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Cool Summer Album SUNKISS(쿨 썸머 앨범 썬키스)’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멤버 록현은 “그 동안 어두운 콘셉트만하다가 밝은 노래를 하는 것이 어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는 색다른 백퍼센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찬용은 “초반에 갈피를 잘 못잡아서 초반에 수정을 많이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백퍼센트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니가 예쁘다’는 멤버들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시원한 여름 노래로 곡 전반적으로 가미된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기타 세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 편 백퍼센트는 이날 정오 ‘Cool Summer Album SUNKISS(쿨 썸머 앨범 썬키스)’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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