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비키니 페스티벌, 더 쇼 등 이벤트

입력 2014-07-0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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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싸이를 모델로 영입한 캐리비안 베이가 주말에 비키니 페스티벌과 박칼린 감독의 여성용 뮤지컬 ‘더 쇼’ 등 새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일 열리는 '비키니 페스티벌'은 패션쇼와 힙합공연이 어우러진 풀사이드 파티다. 오전 11시부터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비치웨어 & 수영복 패션쇼가 열리고, 오후 4시부터는 개리&정인, 버벌진트, 범키, 산이 등 힙합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별도 입장권이 있어야 참여 가능하다.

'비키니 페스티벌'에 이어 13일에는 박칼린 감독의 여성전용 뮤지컬 '미스터 쇼'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의 특성을 쇼 내용에 가미한 스페셜 버전 무대로 만 19세 이상 여성들만 관람 가능하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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