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에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욤이 표정이’

사진출처｜jtbc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에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욤이 표정이’

방송인 홍진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에게 응원 인사를 보내 화제다.

홍진호는 JTBC ‘비정상회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욤 패트리를 ‘욤아’라고 부르며 예능 늦깎이 기욤 패트리를 응원했다.

홍진호는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한다고 하는데 정말 축하한다”며 “기욤도 저와 같이 늦깎이 나이에 예능에 데뷔하는데 저보다 한국말을 더 능숙해서 잘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홍진호는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캐나다 출신인 기욤 패트리는 1998년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 게이머로 임요환, 홍진호와 함께 전설적인 승부를 펼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진짜 웃겨”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너무 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