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의 여자’ 토니 가른, 속옷 노출 순간 포착 ‘민망’

입력 2014-07-02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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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News

톱모델 토니 가른이 민망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패션쇼에 등장한 토니 가른의 사진을 공개했다.

토니 가른은 투피스로 구성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과감한 절개라인이 포인트인 치마를 휘날리며 도도하게 걸었다. 이 과정에서 앞트임 때문에 그의 속옷이 노출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1992년에 태어난 토니 가른은 2008년 캘빈 클라인 패션쇼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토니 가른은 18살 연상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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