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노다메 칸타빌레', 아예 접촉조차 없었다"

입력 2014-07-15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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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하연수 SNS

사진출처|하연수 SNS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오른 배우 하연수 측이 드라마 제작사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윤아의 출연 고사로 KBS 2TV '칸타빌레 로망스(가제)'의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의 캐스팅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하연수, 천우희, 이하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하연수 측 동아닷컴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러나 '노다메 칸타빌레' 측과는 아예 접촉도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칸타빌레 로망스'에는 주원, 도희, 백윤식의 출연만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일본 작품으로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 만화 잡지를 통해 연재한 후 2006년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었다.

'노다메 칸타빌레' 하연수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노다메, 하연수가 딱인데" "노다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노다메, 하연수 기대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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