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홈런더비, 힘있는 스윙 ‘이건 넘어가겠지’

입력 2014-07-15 11: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푸이그 홈런더비’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가 타격하고 있다.

푸이그는 이날 단 한 개의 홈런도 때려내지 못했다.

이날 홈런 더비에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소속 선수 5명 씩 모두 10명이 참가했다.

아 메리칸리그에서는 브라이언 도저(미네소타), 호세 바티스타(토론토), 아담 존스(볼티모어), 조시 도날드슨(오클랜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오클랜드)가, 내셔널리그에서는 토드 프레이저(신시내티),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저스틴 모노(콜로라도)가 참가했다.

야구팬들은 “푸이그 홈런더비, 부담감 컸나”, “푸이그 홈런더비, 컨디션 별로인 듯”, “푸이그 홈런더비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