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2014 미스코리아 신수민-김서연, “왕관이 무거워”

입력 2014-07-15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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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서울 진 김서연(22)이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왼쪽)과 진 김서연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에서 각각 수상한 후 왕관을 만져보고 있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했다.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49명의 출연자가 경쟁을 펼쳤다. TV로도 방송되는 2014 미스코리아는 소녀시대 수영과 방송인 오상진이 진행을 맡았고,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DJ KOO 등이 미스코리아 대회와 함께 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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