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 이상윤·윤진서 함께 뮤지컬 관람…서범석과 인증샷

입력 2014-07-16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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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이상윤·윤진서 함께 뮤지컬 관람…서범석과 인증샷

배우 윤진서와 이상윤이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에 응원 차 관람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진서와 이상윤은 16일 개봉하는 영화 ‘산타바바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서범석의 초대로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공연 관람 후에는 대기실을 찾아 직접 응원과 공연 초대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서범석 선배의 연기가 뭉클하게 다가왔다” 라고 이야기 하며 “무대 위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역시 서범석 선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상윤과 윤진서가 방문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5일부터 8월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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