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 화재 사고…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불 붙어

입력 2014-07-16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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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스 화재’

중국에서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일어났다.

이날 오후 7시 46분 경 301번 시내버스에 갑자기 불이 붙은 것. 당시 버스에는 40여 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버스에 불이 났다고.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누리꾼들은 “중국 버스 화재, 큰 피해 없기를”, “중국 버스 화재, 또? 최근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 버스 화재, 화재원인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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