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플레이더사이렌 ‘Dream Drive’ 뮤직비디오 출연

입력 2014-07-1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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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멤버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글로벌 프로젝트 팀 플레이더사이렌(Play the Siren)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루나는 플레이더사이렌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Dream Drive’의 피처링으로 참여한데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이며, 루나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금일(17일) 정오 유튜브 BALJUNSO (www.youtube.com/BALJUNSO1991) 및 SMTOWN 채널 (www.youtube.com/SMTOW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곡 ‘Dream Drive’에 잘 어울리는 플레이더사이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여행가이드로 변신한 루나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더한 화려한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플레이더사이렌의 첫 데뷔 맥시 싱글 앨범 ‘Dream Drive’는 오는 21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루나는 f(x)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Red Ligh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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