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레멘타인' 이동준 딸役 은서우 명연기 화제…감정연기 '대박'

입력 2014-07-17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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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클레멘타인' 스틸컷

영화 '클레멘타인' 이동준 딸役 은서우 명연기 화제…감정연기 '대박'

이동준이 50억을 손해 봤다고 알려진 영화 `클레멘타인`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극중 명연기를 선보인 이동준의 딸역의 은서우도 화제다.

1996년 생인 은서우는 영화 `폰`(02) `원더풀 데이즈`(03) `클레멘타인`(04)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서는 송혜교(정다소)의 딸로 출연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아역배우다.

특히 은서우는 `폰`에서 최우제(창훈)와 김유미(호정)의 딸 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극 중 영주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웠지만 갑자기 난폭해지고 괴기스럽게 변해가는 인물. 은서우는 당시 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서우 클레멘타인 이동준 딸로 연기했었구나","은서우 클레멘타인 어린 나이에 연기도 잘하네", "클레멘타인 은서우, 커서 실력파 배우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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