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야구선수에게만 대시 5번 받아"

입력 2014-07-18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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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선수에게만 대시를 5번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7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신영, 천이슬, 지연, 레이디제인, 박기량,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기량에게 "선수들에게도 대시를 받아 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기량은 "실장님을 통해 듣는다. 실장님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은 실장님이 막는다"며 "총 5명 정도 대시했다"고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박기량은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학창 시절 큰 키와 자리 잡히지 않은 외모로 인기는 많지 않았다"며 "이성에게 인기를 얻은 것은 최근"이라고 의외의 답변을 했다.

이날 박기량의 야구선수 대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역시 예쁘니 대시도 많이 받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10번은 받았을 것 같은데" "해피투게더 박기량, 선수들이 좋아할 만하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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