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세 시간 만에 벌써 마감? 선물이 너무 빵빵해…

입력 2014-07-2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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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컬러런’

뉴발란스 컬러런이 화제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 뉴발란스 컬러런은 세 시간 만에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21일 오후 1시 컬러런 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을 입어 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컬러 러너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8월 23일 오전 9시,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접수 마감을 알렸다.

이에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를 미처 하지 못한 사람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뉴발란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이색 페스티벌이다. 흰색 티셔츠를 입고 레이스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은 매 km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5km를 달리게 된다.

이번 2014 한국 컬러런은 4만원의 참가비에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기념품 패키지로 젊은 층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 마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참여하려 했는데 벌써 마감이라니" "뉴발란스 컬러런, 경품 받고 싶었는데" "뉴발란스 컬러런, 내년을 기약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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