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수술 후 항암 치료 받았으나 위독…남편 "많이 기도해주세요"

입력 2014-07-22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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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150엔터테인먼트

유채영, 위암 말기 수술 후 항암 치료 받았으나 위독…남편 "많이 기도해주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가수 출신 방송인 유채영(41)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유채영은 위암 말기에 종양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계속 받았지만 암세포는 기타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채영은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지난 2008년 결혼한 남편 김주환 씨와 가족들이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날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씨는 한 매체를 통해 “유채영이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준 만큼 많은 분들이 기도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채영과 남편 김주환씨는 평소 금술이 좋은 부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정말 안타깝네요" "유채영 위암 말기, 얼마나 아팠을까", "유채영 위암 말기, 기도 많이 합시다", "유채영 위암 말기,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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