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열음, "내 이상형? 이수혁보단 서인국!"

입력 2014-07-22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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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인보우 미디어

이열음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서인국을 꼽았다.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열음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이열음은 한 인터뷰에서 함께 드라마에 출연중인 서인국, 이수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열음은 서인국에 대해 "인국이 오빠는 정말 웃기다. 평소에도 잘 챙겨주고 재미있는 카톡도 가끔 보내준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이수혁에 대해서는 "수혁 오빠는 조용조용하게 웃기는 스타일이다. 말수는 없는데 가끔 빵 터뜨리는 스타일? 어딘가 모르게 귀여움이 묻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재미있고 말수가 많은 서인국을 꼽았다.

또한 "실제 짝사랑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짝사랑 경험은 있다. 최근에는 알고 지내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열음은 '고교처세왕'에서 정유아 역을 맡아 이민석(서인국)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열음의 이상형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이열음, 두 사람과 친하구나, 부럽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남자는 역시 재미있어야지" "고교처세왕 이열음, 기대되는 신예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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