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애 별세…'EBS 최고의 요리비결'서 활약한 요리강사

입력 2014-07-2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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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BS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일 요리연구가 최신애 씨가 별세했다.

최신애는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과 CGN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에서 요리강사로 활약했다.

또한 그녀는 최신애 쿠킹 스튜디오, 수원여자대학 강사, 이야기 있는 외식공간 자문위원, 한국의 맛 연구소 이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저서로는 '최신애의 한식가정요리',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아침식사', '땡큐 매일반찬' 등이 있다.

최신애의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최신애의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신애, 안타깝네요" "최신애, 텔레비전을 통해 자주 봤었는데" "최신애, 좋은 곳에 가시기를 바랍니다" "최신애, 명복을 빕니다" "최신애,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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