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괌 지역 롯데호텔상품 선보여

입력 2014-07-23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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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괌 지역 내 첫 한국 브랜드인 롯데호텔 오픈
에어텔상품은 84만7천원부터, 패키지상품은 94만6천원부터

괌은 비행시간이 길지 않고 휴양과 쇼핑을 한번에 할 수 있어 1년내내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지난 6월 30일, 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호텔브랜드인 롯데호텔이 그랜드 오픈하여 관광객들을 맞았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와 함께 괌 롯데호텔을 이용하여 조금 더 특별하게 괌을 즐겨보자.

새롭게 오픈한 괌 롯데호텔은 괌의 중심 투몬비치 앞에 위치해 있다. 타워윙과 아일랜드윙 두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타워윙의 경우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며 아일랜드윙에서도 파셜 오션뷰가 가능해 객실 안에서 새하얀 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어우러진 투몬만의 환상적인 뷰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호텔맞은편에는 카페, 스테이크하우스, 쇼핑센터 등 즐길거리 매장이 가득해 개별자유여행객이 이용하기에도 최적이다.

모두투어는 롯데호텔의 호텔식 객실형태인 오션프론트디럭스룸을 기본으로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보다 넓은 콘도식 객실형태인 파셜오션디럭스룸을 이용하여 상품을 구성하였다. 에어텔 상품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일정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도 있고 가이드와 함께 아일랜드관광을 즐기며 자유일정도 일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국적항공사에서 저비용항공사까지 다양한 캐리어를 활용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각각 84만7천원, 94만6천원부터이다.

괌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는 모두투어 현지사무소가 운영되고 있어 고객들은 더욱 안전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에어텔과 패키지 상품의 공통특전으로는 마린크루즈, 스쿠버 다이빙 등 각종 선택관광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패키지상품(깜.놀.가 상품) 이용 시에는 특식 3회가 포함되어 있고 휴대용 WiFi공유기가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한편, 해당상품을 주관한 남태평양사업부 이삼우 차장은 “괌은 커플여행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특히 세계 유명 디자인회사 HBA가 새롭게 디자인한 객실과 시설들로 재 탄생한 롯데호텔은 괌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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