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한영 핑크빛 열애? 양쪽 입장 들어보니…

입력 2014-07-23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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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한영. 사진|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야구선수 이대형과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이대형 선수와 한영이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대형 선수와 한영은 지난해 10월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인 것은 이대형 선수의 동료 야구 선수들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양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KIA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현영 측 역시 "친분에서 생긴 오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형 선수는 기아타이거즈 소속으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이대형-한영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형-한영, 이대형 수많은 소녀팬들 상심하겠네" "이대형-한영, 연상연하 커플 탄생이로구나" 이대형-한영, 열애설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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