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에 딥한 볼 키스… 이럴수가

입력 2014-07-24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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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에 딥한 볼 키스… 이럴수가

‘님과 함께’ 박준금과 지상렬이 볼키스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지상렬과 박준금의 야구장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금과 지상렬은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이에 지상렬은 최근 김하성 선수의 감이 좋다며 친다에 걸었고, 박준금은 못 친다에 걸었다.

이후 김하성 선수가 친 공으로 인해 1루 주자는 아웃됐고 타자만 세이프 됐다. 하지만 야구초보인 박준금은 이것이 안타인지 아닌지 헷갈려하자, 지상렬은 안타라고 우겼다.

지상렬은 “저건 무조건 안타”라며 “나중에 허구연 선생님한테 물어보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한 번 봐줄 테니깐 뽀뽀 한 번 하라”고 제안했고, 결국 진상을 모르는 박준금은 지상렬의 볼에 입을 맞췄다.

또 이날 홈런으로 역전하는 상황이 오자 지상렬은 박준금을 목말을 태우며 열혈 응원을 펼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우결보다 수위 높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이러다 진짜 사귈 듯”,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헉”,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쿨하게 입맞춤을”,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볼키스 작렬”,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키스마크 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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