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서로의 팬이었으며, SNS를 통해 연락하게 된 사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연인사이는 아니며 좋은 감정으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이날 열리는 ‘레버쿠젠-FC서울 친선경기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스포츠동아 DB